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미국 CPA와 한국 CPA가 되기 위한 여정을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이 글을 읽기 전에 이전 글을 읽지 않으셨다면,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해 주세요!
<미국CPA와 한국 CPA 가 되기 위한 여정의 비교>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실 몇 가지 질문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예상 질문들:
1. 과연 내 영어 실력으로 가능할까?
2.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3. 꼭 한 학원에서만 준비를 해야할까?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1. 과연 내 영어 실력으로 가능할까?
시험을 준비하는 분들은 영어 실력에 따라 두 부류로 나뉠 수 있습니다.
영어가 편한 분들 vs.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
영어가 편한 분들은 시험 공부가 상대적으로 수월할 수 있지만, 영어가 익숙하지 않은 분들도 걱정하지 마세요.
한국에서 대학을 졸업한 분들의 영어 실력이라면 시험 준비에 충분합니다.
다만, 자격증 취득 후 미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으시다면 영어 실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론: 시험 준비에는 높은 영어 실력이 필수는 아니지만, 미국 CPA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영어 실력을 향상시켜야 합니다.
2. 어떤 학원을 선택해야 할까?
대한민국에서 공부하실 분들은 학원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인터넷 강의를 활용하셔도 좋습니다.
회계사 시험 교재는 주로 Wiley와 Becker로 나뉘며, 교재 선택에 따라 학원 선택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집니다.
미국 회계사를 준비할 수 있는 학원은 여러 곳이 있으니, 본인에게 맞는 곳을 선택하세요.
학원의 큰 장점은 개인적으로는 다소 귀찮은(?)일들을 대신 해주고, 학원이 제공하는 스케쥴에 끌려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예시) Becker교재 사용하는 학원
3. 꼭 한 학원에서만 시험준비를 해야 할까?
인터넷 강의를 수강하는 경우, 학원에서 제공하는 패키지보다 과목별 유명 강사의 수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실명을 언급하기는 어렵지만, 회계감사 분야의 <권OO> 강사님처럼 유명한 분들이 계십니다.
스스로 공부 계획을 세울 수 있는 분이라면, 학원 스케줄보다 유명 강사의 수업을 선택하는 것이 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4.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점은?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강의와 교재가 있어도, 본인의 노력이 없다면 원하는 결과를 얻기 어렵습니다.
꾸준한 노력과 열정이 성공의 열쇠입니다.
이 글이 여러분의 CPA 준비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다음 글에서는 더 구체적인 준비 방법과 팁을 다룰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